코햄's 영어 북클럽 3기

Verity


작가: Colleen Hoover

장르: 스릴러/로맨스/미스테리

Goodreads 평점: 4.30/5

코햄 평점: 5/5

*파격적이고(19금) 잔인한 장면 다수 포함



책 전체 단어/표현 가이드 제공

5번의 줌 모임 (녹화본 제공)

커뮤니티에서 원어민에게 해석/문화 질문

문의: 카카오톡 "코햄영어"

6/29일 저녁 9시

오리엔테이션에서 뵈어요 🙌

(그냥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모든 미팅은 녹화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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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챕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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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 [챕터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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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차 [챕터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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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차 [챕터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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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회원가입 후 (아이디가 이미 있는 경우 가입할 필요 없음)

3️⃣ 카카오톡 "코햄영어"로 아래 정보를 보내주세요. 코스를 등록해드립니다.

  1. 입금 캡쳐본 / 2.웹사이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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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6월 22일 가이드 배포 후에는 환불이 불가합니다. 꼭 확인하시고 결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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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카카오톡 "코햄영어"


북클럽 후기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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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햄만이 가진 긍정적 에너지

2. 책 선정이 뻔하지 않아서 좋다

3. 그동안 원서 읽기를 영어공부로만 접근했다면, 즐거움의 영역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4. 줌 미팅이 큰 재미와 도움을 준다 (내용 이해를 잘 못한 사람/다 못 읽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듯)

5.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코햄 북클럽에는 완독의 힘이 있다

6. 정말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의 반짝거림을 볼 수 있다

7. 코햄이 귀엽다 (저 남자 아님)


p.s : 저는 원래 엄청 빡센 원서 북클럽을 주로 해오다가 너무 딥하게만 들어가니까 어느덧 '독서'의 본래 즐거움을 잃는 것 같아 코햄님 북클럽을 신청했습니다. 영어 공부 뿐 아니라, 과정을 즐기는 태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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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를 읽는다는 건 어렵고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북클럽을 통해 그런 고정관념을 깰 수 있었어요!! 너무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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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원서를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할 지 걱정이 많았어요. 원서를 읽을만한 영어 실력을 갖추지 못한게 큰 이유였고 원서를 읽을라면 막연하게 원어민 처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이 되야 원서를 읽어도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항상 생각해왔어요. 처음에는 물론 힘들었지만 초심자 원서 길라잡이 역할을 코햄님이 해주셔서 완독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 최고!! 단어나 표현 뿐마 아니라 그 문화를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표현들을 설명해주신 덕분에 더 읽기 수월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원서 초심자라서 어떤 책이 쉬운지 아니면 어려운지 잘 구분 할 수가 없는데 다른 원서도 추천해 주고 그런 점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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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떻게 읽어야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함. 모든 문장을 다 이해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게 됨.

2. 이제 익숙한 단어는 문맥에서 유추하는 법을 알게됨.

3. 영어 원서 읽기라는 간지나는 취미를 가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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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를 읽는 마음가짐을 완전 바꿔주는게 코햄 북클럽의 매력이에요! 원래는 원서를 정복해야하는 과제로 생각했다면 코햄 북클럽 이후로는 원서 그자체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취미가 된거같아 기뻐요❤️ 코햄 북클럽 완전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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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가이드와 줌미팅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에요. 코햄님의 밝은 에너지와 동기부여, 표현 꿀팁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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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영어 단어 수두룩 빽빽이여도, 해석이 바로 안되는 문장을 만나도 원서를 재밌게 읽을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북클럽이었습니다. 한국 책도 언제 마지막으로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제게, 지난 한달은 원서 읽기에 푹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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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원서읽기는 끝까지 읽기가 쉽지않고,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코햄님 가이드 덕분에 뉘앙스, 문화, 단어나 표현들에 대해서 일일이 찾아보는 시간을 벌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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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심자에게 꿀팁 전수. (중요 표현 정리, 원서 추천, 문화 혹은 디테일 설명)

2. 원서를 읽는 사람들이 어떻게 책을 접해 나가야 하는지 단호하고 깔끔하게 알려주셔서.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부트캠프 이후 나름의 영어 줏대가 자랐는지 자꾸만 한단어 한단어 모두 검색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진도가 안 나가던 때에 다른 분에게 코햄쌤이 길게 남겨주신 코멘트 읽은 후로는 그 방법에 따라 오디오북 쭉 따라갔고 몰입해서 보면 이해할 수 있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았습니다 결국 코햄쌤 덕분에 완독🔥)

3.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 (북클럽에서 진행하는 책 외에도 다른 책 주기적으로 추천해주시고 장르도 다양하다보니 이번 책 이후엔 뭘 읽을지 다음이 계속 기대되게 해주셔서 좋아요! 흥미를 계속 이끌어주시고 1권 읽고 마는 게 아니라 코햄쌤이 추천해 주신 다음 책도 읽을 생각에 스스로 의지가 생기고 취미가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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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읽기 겁나서 도전 조차 안해본 사람들, 처음에 의기양양하게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공부를 하며 읽기 시작했다가 결국 한 두페이지 읽다 마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는 공부가 아니라 술술 읽어보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 그런데 코햄님이 더 재밌게 요약해주고 중요 단어도 정리하는 팁을 얻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요:) 함께 읽다보면 점점 다음 챕터가 궁금해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결국 끝까지 다 읽고 또 하나의 성취를 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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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진짜 아주 간단한 중학교단어도 찾아봐야될만큼 기초가 약한데 처음 에필로그 챕터 3 읽을때까지만해도 이 원서를 기회로 확실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모르는 단어 다 찾아보고 읽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코햄님이 원서는 그렇게 읽는게 아니다! 오래가려면 슝슝 읽어야된다 하셔서 오디오북 들으면서 자꾸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읽히더라구요…(감격)

혹시 몰라서 나를 못믿어서 페이지 전체로 번역 돌리고 확인까지했는데 막 내가 읽었던 내용이 맞고!!!!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고!! 원서를 읽으면서 책을 이해하고 눈물까지 날줄이야… 진짜 처음하는 경험들 코햄님 덕분에했어요!! 일단 가이드가 너무 완벽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슬랭이나 좋은표현도 있고 저처럼 완전 원서 초보들도 할수있어요!!!!! 내가 내 인생에 원서를 읽는날이 오다니!!!! 정말 너무 행복한 한달이였습니다! 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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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원서를 읽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Atomic Habits 랑 call me by your name 이랑 몇개 시도는 해봤 책장에 인테리어 소품처럼 꽂혀있었는데요ㅜㅜ

Better than the movies 도 처음에 다른 책들처럼 어려웠어요. 첫주에 줌미팅에서 코햄이 같이 첫주의 내용 영어로 같이 읽으면서 도와주니 흐름이 잡히면서 저도 읽어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줌미팅 끝나고 그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바로 책상에 앉아 가이드북 옆에 두고 audible 들으면서 읽었어요. 모르는 단어 신경쓰지 않고 쭉쭉 읽었어요.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진짜 신기하게 조금 적응하니 정말 읽히더라구요ㅎㅎㅎ

읽는 동안 문장 구조도 눈에 들어오고, 외우고 싶은 문장들도 보이고, 반복적으로 보이는 단어도 저절로 기억되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원서 읽으면 어마어마한 양의 인풋이 가볍게 들어오는 점이 가장 좋아요.

무엇보다 주말 드라마 보고 다음날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그 재미가 아주....ㅋㅋㅋㅋ 그리고 한권 다 읽고 북저널 쓰는 그 뿌듯함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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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라서 어딘가에 물어보기 창피한 질문들도 편하게 할수있고 다른 분들과 같이하기에 의지도되고 자극도됩니다. 원서읽기에 관심이 아예 없으시다면 하실필요 없지만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도움 받아가시면서 해보실수있는 기회이고 해보시고 본인 스타일에 따라 방법을 조금씩 바꿔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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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많이 할 수 있고, 갓이드가 제공되고 (🩵), 코햄님이 계속 북돋아주시고, 같이 책 읽고 수다 떨 사람들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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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접하지 않는 원서 읽기는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부담 없이 원서를 접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코햄님과 일주일에 한번 만나면서 연기해주시는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 재미가 배가 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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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혼자 읽었으면 무슨 뜻인지 몰라 계속 검색했을 슬랭이나 문화를 알려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같이 읽으니까 든든하고 내가 궁금한 질문을 다른 누군가도 궁금해서 질문하니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매주 일요일마다 줌미팅을 하니까 그 전에는 어느정도는 읽어야 된다는 강박..(?) 때문에 강제로라도 책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물론 나중에는 내용에 푹 빠져서 강제가 아니라 순수 내가 원해서 읽는거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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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는거 보다 여러명이 같이 읽으니 분위기에 휩쓸려(?) 끝까지 읽게 됩니다. 미팅때 같이 얘기하고 싶고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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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원서읽기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원서와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함께 같은 책을 읽으며 어제 본 드라마 얘기하듯 수다 떠는 분위기도 책을 완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챕터별 가이드가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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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분들이 어디에 초점을 맞추고 원서를 읽어나가면 되는지 많은 꿀팁들을 마구마구 공유해주시고 혼자 읽었을 때는 놓쳤던 부분들을 줌미팅을 통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좋은 취미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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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나 표현 자료는 코햄님과 앨리님의 가이드북에 맡기고, 저는 편안하게 책만 읽으면 된다는 점! 이 코햄 북클럽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오직 책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셔서, 원서 읽기과 독서의 즐거움 두가지를 한번에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계속 원서를 읽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초보자라면 더더욱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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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면허를 취득한, 운전 경력이 거의 없는 사람들은 처음 혼자 운전할 때 두려움을 느껴요. 나중으로 미루다 보면 장농면허가 되고 거의 무면허나 다름없는 실력으로 퇴화합니다. 이 때 능숙한 운전자를 조수석에 모시고 일정기간 꾸준히 운전연수를 받으면, 차만 있다면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돼요. 원서를 읽는 과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코햄 북클럽은 원서 초심자에게 읽기 쉬운 도서를 추천하는 것을 시작으로 적절한 속도에 맞춰 원서 읽는 팁,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가이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책 읽는 행위 자체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처음 두세장이 재미없고 어려웠는데, 점점 속도가 붙더니 새벽 늦게까지 울다 낄낄거리다 화내다 감동하다 잠드는 날이 일상이 되었어요. 마지막 페이지가 끝났는데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Lynn Painter 작가의 다음 책들을 검색하던 1기 참여자들, 다들 공감하실거예요. 이제 겨우 한권을 끝냈을 뿐인데 한 달만에 자신감이 엄청 충만해져서 새로운 책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혹시 북클럽 1기 가입을 망설이다 놓치셨나요? 다음 기수에는 놓치지 마시고 꼭 함께 해요!